카운티는 데뷔 초창기 모델부터 2005년식부터의 이 카운티 2013년식부터의 뉴 카운티까지 중고차수출 시장에서의 인기 아이템입니다.
다만 국내에서와는 다른 명확한 매입 기준이 있는데요. 바로 인승 구분입니다.
한국산 카운티 시리즈의 주력 수입국들에서는 공통으로 요구하는 최소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정상 운행이 가능할 정도의 엔진 미션 상태와 함께 25인승, 29인승의 차량을 원하죠.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는 저렴하게나마 캠핑카, 15인승, 34~39인승의 어린이 전용차 등 모든 인승, 형식에 구애 없이 거래가 됩니다. 그러나 중고차수출 시장에서는 오직 25인승, 29인승 위주의 거래고요.
25~29인승이지만 시트 몇조가 모자랄 경우에는 부족분의 현대몰 가격을 공제하여 매입하지만 시트 가격이 꽤나 비싸기에 부족분이 많을수록, 예컨데 어린이전용 시트 전체를 바꾼다거나 캠핑카의 시트와 바닥 공사를 한다거나라면? 시트 값으로만 차량의 값에 육박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25인, 29인승 이외의 형식 카운티는 수출 시장으로의 유입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중고차수출 견적의 확정은 사진 전송으로도 충분합니다.
모든 차종이 비슷합니다. 특히 10년 초과 연식의 차량이 그러하지만, 특히 카운티의 중고차수출 매매 시 국내 중고차 매매상의 거래와 크게 다른 점은
차량을 따로 검수하지 않고 상세 사진만으로 확정견적과 지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잔고장, 잔흠집, 하체의 잡소리, 기능고장, 선팅 불량, 주행거리와 사고이력, 세월의 흔적등은 값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부분은 하체와 외관의 부식량. 엔진미션의 양호 기능과 에어컨 가동 여부입니다.
이유인즉슨, 대부분의 한국산 카운티 수입국들은 더운 지역이 많고, 계절의 변화와 눈이 없는 지역이 많으므로 염화칼슘을 볼일도, 이로 인한 큰 부식의 발생도 선뜻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이들은 히터는 고장이나도 에어컨 구동 여부는 반드시 체크하는데 이 또한 이들 국가의 기후 탓이죠.
이들의 최소 필요조건만을 갖춘 차량이라면 이후의 하자나 고장들은 섭섭지 않은 선에서 충분한 조율이 가능합니다.
이런 중고차수출 시장의 장점만을 활용하셔도 결코 아쉬움 없는 매매가 가능해질 수 있죠.
중고차수출 단지 입고 이후 말소 진행 과정 안내
가장 중요한 차량의 가격 조율 이후, 차량의 매매 대금만큼 중요한 정확한 대금 지불과 당일 말소에 대한 확약입니다.
모든 건강한 수출 업체들이 기본으로 지키는 룰입니다. 차량의 이동, 인계전 대금 전액 지불과 당일 말소 확약. 이는 업체의 날인을 담은 계약서로 증빙하며 특이사항 (DPF탈거 반납, 압류 해제 지연 등)이 있으면 장치 반납증 회신, 전산 압류 해제 이후 말소를 진행케 됩니다.
일부 악성, 허위, 사기 업자 (업자라고 칭하기도 좀..)들의 악성 사례들을 예방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의 확인, 조금의 의심, 명확한 계약서 내용 확인만으로 차주의 소중한 시간,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정상의 거래는 정상의 상황에서만 생깁니다.
2004년식 카운티 인터쿨러의 중고차수출 매매 과정 , 25인승 숏바디 베이지
카운티는 카운티 수출 전문업체에 맡기십시오. 카운티는 삼구무역, 삼구무역은 카운티입니다.
이번 매입 차량. 2004년식 카운티 25인승 숏바디. 인터쿨러 엔진의 17만 km 운행 차량의 중고차수출 매입 후기 상세는 하기 삼구무역의 공식 블로그에서 더욱 자세한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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