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도 일반 승용, 화물, 승합, SUV처럼 선호색상과 비선호 색상이 존재합니다. 바로 노랑, 빨간색과 그 이외의 색으로 나뉩니다. 가장 기본 컬러인 베이지색부터 흰색, 검은색, 청색, 녹색등 기업도색 외 모든 색상의 카운티보다 원판, 외판의 색이 노랑, 빨강의 차량이 100만 원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며 특수 도색이나 기업도색, 스티커나 랩핑이 많은 차는 노랑, 빨강과 비슷한 시선으로 공제되어 매입이 됩니다.
그리고 하체와 외관의 모든 부위가 강철판으로 이루어진 차량 특성상 주기적인 관리가 없던 차량이라면 부식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체 프레임의 심한 부식이 아니라면 외판 전체의 부식이라도 무리없이 거래가 되는 시장입니다.
때문에 부식 수리 비용, 상품화 비용이 크면 클수록 국내에서의 수리비용보다 수출 시장에서의 수리비용의 저렴함. (삼구무역만의 특화된 저렴한 외판 수리비용 확인 필) 해외 현지의 보다 저렴한 수리비용 공제로 있는 그대로 차량을 처분하시는게 유리한 시장이 됩니다.
카운티의 숏바디와 롱바디 차이
그리고 색상의 값차이보다 더 큰 차이를 만드는 옵션이 바로 바디 길이 차이가 됩니다.
동일한 25인승이지만 실내 길이 차이로 실내 좌석간 길이 차이가 꽤나 크게 생깁니다. 숏바디는 연식에 따라 롱바디보다 150만 원에서 250만 원가량 저렴하게 거래가 되고요. 현지 바이어들의 수요도 낮기에 거래의 수월함도 롱바디보다 소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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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의 주요 부식 부위와 실내 시트 컨디션 및 개수 확인
카운티, 이카운티, 뉴카운티 동일합니다. 중고차수출 시장에서의 최소 매입 기준은 25인승, 29인승에 한합니다. 21인승의 보조시트 4조를 떼어낸 시트라면 보조시트만 구매하여 장착하면 되기에 큰 공제는 없겠으나 15인승 리무진이나 캠핑카로 개조된 차량은 보관되어 있는 시트가 없다면 새로 시트를 구매하는 비용이 차값에 육박하게 됩니다.
때문에 25인승, 29인승의 시트 구비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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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중고차수출의 중요 체크 포인트 하체 부식
12년이 넘은 연식에 54만 키로의 주행거리 대비 매우 준수한 컨디션의 하체입니다. 엔진에 누유는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큰 공제 없이 수출 매입 시세표의 최고 금액을 그대로 책정 할 수 있는 컨디션입니다.
주행거리가 54만 km인데요. 주행거리가 10만이라도 100만이라도 현재의 외관, 하체 컨디션, 엔진 미션과 에어컨의 정상 기능 여부로 동일한 매입 시세를 책정하기에 주행거리가 많을수록 수출 시세에 대한 심적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주행거리가 짧다면 사고이력이 매우 많거나 외관, 하체 등 수리 필요 부위가 많아야 금액이 맞는 수준이 되므로 애매한 조건의 차량이라면 내수, 수출 시세를 동시에 비교하시어 처분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2013년식 뉴 카운티 25인승 롱바디 법인차량의 중고차수출 말소 진행과정 안내
법인차량은 개인, 사업자 명의 차량보다 필요서류가 다소 있으나 법인에 통상적으로 구비가 되어있어 준비는 어렵지 않고요.
법인 명의 차량은 반드시 원본의 자동차 등록증이 필요합니다. 분실 시, 재발행은 필수입니다.
법인 명의 차량의 필요 서류는 1. 자동차 등록증 원본 2. 법인 등기부 등본 (말소 사항 포함) 3. 법인 인감 증명 4. 법인 사업자 사본 5. 세금계산서 발행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식 뉴-카운티 법인 차량. 25인승 롱바디 베이지 컬러의 54만 km 주행거리, 50만 키로를 훌쩍 넘은 차량의 더욱 상세한 매입 히스토리와 매매 과정은 하기 삼구무역의 공식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으로 확인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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