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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매입후기289

(카운티 중고차수출 매매) 2002년식 25인승 롱바디 수출 견적과 진행 2002년식 카운티 25인승 롱바디 대형승합.인터쿨러 엔진의 10만 km 실주행 카운티.DPF 장착 차량의 중고차수출 진행 과정입니다. 카운티, 이카운티, 뉴카운티.연식에 따라 물론 값차이는 있지만,동일 컨디션이라고 가정할 때, 동일 바디의 동일 인승이라면 00년~04년식의 인터쿨러 엔진이05년~09년식의 CRDI엔진 이카운티 보다거래도 수월하며 값이 더 좋은 모양새를 보입니다. 인터쿨러의 구형 엔진은고장율도 현저히 낮고, 고장이 나도 수리가 매우 용이하며수리, 유지비용도 신형 엔진 대비 매우 저렴합니다.때문에 도로포장률이 낮은 해외의 주력 수입국들에서는엔진 출력이 다소 낮더라도 구형 엔진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고요.이는 값으로 반영됩니다.카운티, 이카운티, 뉴카운티의 중고차수출.모두 동일한 취급 기준을 .. 2024. 7. 3.
(NF소나타 중고차수출 매매) 06년식 NF쏘나타 수출 시세와 후기 국산 중형 승용 가솔린의 스탠더드.쏘나타 시리즈입니다. 중고차수출 시장에서의 중형 배기량차는 매입 기준이 명확합니다.디젤 중형은 아무래도 어렵거나 값이 매우 낮고,중형 LPG 또한 2018년식 이상의 연식대에서만원활하고 좋은 값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죠.(2024년 6월 기준으로 2017년 8월 등록 이상 차량.)쉽게 중형 이상의 승용차는 가솔린에 한해 결격없이 수월한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점.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NF쏘나타 가솔린은 2004~2009년까지 생산이 됐고,한 번의 페이스 리스프가 있었는데,미세한 디자인 변경만 있었던 NF트랜스폼이 그것입니다. 사실 워낙 클래식하고 스탠더드 한 디자인으로디자인 변경을 했나 싶을 정도의 민망한 페이스 리프트.실제 2005년식과 2010년식의 NF쏘나타는 30~5.. 2024. 6. 26.
(포터2 중고차수출 매매) 2017년식 포터 수동 수출 시세와 매매 방법 포터2, 봉고3는 중고차수출 시장에서 비수기가 없는 인기 거래 아이템.경기 악화로 승용차는 안 사들이더라도생계형 차종인 1톤 트럭들은 수요에 변함이 없습니다.다만, 국내에서의 1톤 화물은 공급과 수요의 발란스가아주 좋은 편이고,기본적으로 화물의 주행거리가 많다 보니주행거리가 짧고 깨끗한 차량 위주로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사고이력이 있거나 주행거리가 많은 차들은대부분 수출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중고차수출 시장의 최소 매입 기준과 조건 등.1톤 화물의 취급 안내와 시세표, 그리고 수출 방법과 과정도 참고해 보시죠.우선 사고이력에 무관한 차종별, 연식별 매입 시세표를 참고해 보시면각 차종별 매입 기준은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화물 1톤, 2륜 기준으로는수동 미션만 매입이 되며, 오토 미.. 2024. 6. 24.
아반떼HD 하이브리드 중고차 수출 후기 (feat. 사고무관) 아반떼HD 하이브리드는LPG와 전기의 결합으로 놀라운 공인연비를 표기하죠.물론 이 시기에는 뻥 연비가 통용되던 시기였습니다.실제 연비는 lpg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로현대 자동차에서 내세운 혁신적인 메커니즘이라는 자부심 넘치는 광고 대비 꽤 겸손한 판매고를 올린 모델이 되겠습니다.물론 준수한 성능과 연비는 장점입니다. 다만,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소요되는 소모품 비용이 가솔린의 그것보다항상 사악한 편이기에 큰 고장이나 수리비용이 다가오면처분하는 편이 더 나은 그런 차종이 되어버렸죠.이번 매입차량은 경기 의정부에서의 견적의뢰였습니다.주행거리는 13만 km. 큰 사고이력도 없었습니다.보통 14~15년이 됐어도이렇게 주행거리가 짧고 사고도 없다면중고차시장에서 웬만하면 거래가 가능하지만,아반떼HD 하이브리드는 웬..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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