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운티 중고차수출) 2011년식 25인승 롱바디의 매매 후기
카운티는 98~04년식의 인터쿨러 엔진 카운티, 05~12년식의 이-카운티, 13년식 이상의 뉴-카운티로 미세한 내외관의 변화만 있었을 뿐, 거의 동일한 플랫폼으로 유지, 생산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승용차에 비해 모델 체인지가 느릴뿐더러 다자인의 변화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실제 승합, 화물은 다자인과 엔진 성능보다 실용과 쓰임새로만 선택하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카운티 시리즈의 매입 기준은 전 연식 동일합니다. 롱바디, 숏바디 여부. 노랑, 빨강과 노랑, 빨강이 아닌 색으로 가장 큰 틀의 값어치를 산정하고, 그다음이 엔진 밋션의 성능, 하체, 외관의 부식, 대미지, 시트 개수 등으로 세분화된 시세를 결정하여 시세를 산출합니다. 우선 카운티는 외관의 수리나 하체 수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업사, 수리점의..
2024. 4. 19.
(로체 이노베이션 중고차수출) 2010년식 엔진 트러블 차량의 매입 후기
로체, 로체 어드밴스, 로체 이노베이션 약 5년간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기아 중형 세단의 야심작이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물론 NF쏘나타 시리즈에 밀려 항상 2인자 자리에 머물렀지만, 로체의 마지막 모델, 이노베이션은 후속작 K5의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게 됐고, 로체 이노베이션의 바통을 이어받은 K5는 국내 역사상 처음으로 중형세단의 왕좌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는 중고차수출 시장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로체, 로체 어드밴스까지는 동기간의 NF쏘나타에 비해 다소 낮은 시세를 형성하지만, 로체 이노베이션부터 K5시리즈는 동기간의 NF트랜스폼, YF쏘나타, LF쏘나타 보다 항상 우위의 시세를 형성하며 경쟁력은 물론 수요도 월등한 포지션입니다. 국내에서의 인기는 해외 수출 시장에서도 매 한 가지, 물량이 ..
2024. 4. 16.
(K5 중고차수출) 2013년식 렌터카->가솔린 구변, 수출 시세와 조건
LPG 승용은 대부분 택시, 렌터카 등 영업용 차량으로 쓰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주행거리가 긴 게 대부분이기에 연식이 좋아도 국내 거래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고 5년쯤 도래하는 택시의 대폐차 기간, 잦은 운전자 교체로 인한 렌터카, LPG 차량은 연비는 좋지만 수리, 유지비용은 가솔린 차보다 큰 경우가 많기에 큰 수리비용이 발생케 되면 차량 처분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중요한 시장이 바로 중고차수출입니다. 주행거리도 많고, 용도이력도 있고 옵션도 대부분 없는 차들을 매입할 수 있는 국내 시장이 적은 탓도 있고, 연식에 따라 택시 상태라도 좋은 값을 매길 수 있는 시장은 중고차수출이 유일합니다. 택시, 택부, 렌터카 등. LPG 승용의 좋은 처분처. 중고차수출, 그리고 여러분의 ..
2024. 4. 12.
(뉴쎄라토 중고차수출) 2008년식 7만 km 무사고의 수출 시세와 매입후기
쎄라토, 뉴 쎄라토 등 1.6 배기량 군의 모든 차들은 중고차수출 시장에서 인기 아이템입니다. 아반떼 시리즈, 대우 라세티(구형, 신형), 라세티 프리미어(1.6만) 삼성 sm3(제네레이션 까지) 와 함께 기아의 쎄라토, 뉴쎄라토, 포르테, K3 등. 1.6 배기량의 모든 준중형 가솔린들은 깨끗하면 깨끗한대로 좋은 값을 기대하고요. 사고이력이 많아도, 외관이 험해도 정상 주행이 가능하다면 거래에 결격이 전혀 없음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서울, 서초구에서의 문의였고요. 16년의 기간에 7만 키로대의 주행거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식은 오래됐으나, 간혹 이렇게 호조의 컨디션을 보이는 차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국내의 중고차 시장에서는 거래가 어렵고, 그렇다고 이렇게 깨끗한 차를 폐차하기는 더더욱 ..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