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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매입후기289

(NF 쏘나타 중고차수출) 2009년식 트랜스폼의 수출 시세와 후기 중형 가솔린 승용의 수출은 사실상 현대, 기아산 차량의 독과점입니다. 연식별로 NF쏘나타, NF 트랜스폼과 로체, 로체 이노베이션. YF소나타, LF 소나타와 K5 시리즈. 동일 플랫폼, 동일 엔진 차용 모델들로 대동소이하게 값어치를 매기며 중고차수출 단지로 유입되고 있죠. 워낙 압도적인 물량탓에 부품수급도 수월하고 저렴하며 준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에 해외에서도 이들 차만을 PICK 할 수밖에 없는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삼성, 대우, 쌍용 등. 1.6 배기량 이상의 배기량 차들은 다소 비주류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 한국산 가솔린 승용의 주력 수입국가인 아프리카 현지에서의 부품수급과 조달이 우리나라에 비해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더더욱 그러하며, 물량 조달도 어렵기에 어찌 보면 자연.. 2024. 4. 4.
(아반떼 HD 중고차수출) 2008년식 21만 km 유사고차의 수출 매입 후기 아반떼 HD와 포르테, K3 등 준중형 가솔린은 중고차수출 시장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 차들은 운행이 가능하다면 사고이력이 많아도, 외관이 험해도 거래가 안 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무사고 차라면 교환, 부식, 외관에 따라 국내 중고차시장 매입 금액을 상회하기도 하니, 준중형 가솔린 세단이라면 꼭 내수 시세와 수출, 폐차 시세를 여러 방면 크로스 체크 한 뒤, 처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매입 차량을 소개해 올립니다. 2008년식의 럭셔리 등급 차량으로 21만 km 주행에 외관 3부위 탈색으로 다소 험한 인상의 차였습니다. 사고이력 또한 다소 큰 금액대를 보여 차량 수출은 어려웠고, 부품 수출로 진행한 건이 되겠습니다. 낮에 찍은 사진으로는 얼핏 보면 외관에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 2024. 3. 27.
(그랜저 tg 중고차수출) 2009년식 뉴 럭셔리 16만 km 수출 기준과 조건 그랜저 tg. 15년 안팎의 시간이 경과한 모델로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도 10년 초과의 대형 세단은 감가상각이 큽니다. 1억짜리 차도 10년이 넘어가면 아반떼 보다 싸지는 슬픈 현실. 이는 폐차장이나 수출 시세에서도 매한가지. 10년~15년이 초과하게 되면 국산이나 수입산이나 배기량이 크면 클수록 엄청난 감가상각 비율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도, 이 정도 연식의 차들이 수월하게 거래되는 시장. 그랜저 tg 가솔린이라면 배기량에 관계 없이 원활한 거래가 가능한 시장 중고차수출로 견적을 내어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랜저 tg의 중고차수출, 역시 승용 가솔린 수출 전문업체 삼구무역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랜저 tg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약 6년간 생산 판매된 모델로 2번의 페이스 리프트 과정을.. 2024. 3. 21.
(봉고3 1.2톤 중고차수출) 2019년식 일반캡 57만 km 수출 시세와 매입 기준 영업용 노란 넘버 차들은 일정 주기가 되면 넘버는 그대로 두고 차량만 교체하는 대폐차를 진행합니다. 톤수가 큰 차량들은 기본 프레임이 두껍고 엔진의 내구성도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엔진룸의 공간도 꽤나 넓기에 모든 수리가 용이하죠. 반대로 톤수가 낮아질수록 프레임 두께는 얇아지고, 내구성도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차주의 관리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이번 매입 차량처럼 1.2톤 화물의 경우 보통 40~70만 사이라면 차량 교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 2년전 같은 2019년식 1.2톤을 만 3년 주행했는데 주행거리가 89만 8900km짜리를 매입해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도 참고해 보시고요. 이번 매입한 차량도 57만 km로 그리 짧지 않은 숫자를 보이는데, 각 포스팅들 참고하시어..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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